‘순정복서’ 김진우 “김소혜 첫사랑 영광, 강승윤→송민호 연기 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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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김진우가 첫 정극에 도전한다.
김진우는 김소혜가 맡은 이권숙의 첫사랑으로 분한다.
김진우는 "첫사랑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재민운 가벼운 인물인데 워낙 잘생겨서 푹 빠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위너로 데뷔한 김진우는 '순정복서'로 첫 정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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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순정복서' 김진우가 첫 정극에 도전한다.
8월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순정복서'(연출 최상열, 홍은미/극본 김민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최상열 감독,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이 참석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진우는 타고난 말발과 모두를 심쿵하게 만드는 훈훈한 얼굴로 엄마가 운영하는 유치원의 낙하산 부원장 한재민으로 변신한다.
이날 김진우는 한재민에 대해 "곁을 주는듯 하면서도 주지 않고, 다정한듯하면서도 차가운 구석이 있다. 양극의 모습이 매력적인 친구"라고 소개했다.
김진우는 김소혜가 맡은 이권숙의 첫사랑으로 분한다. 김진우는 "첫사랑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재민운 가벼운 인물인데 워낙 잘생겨서 푹 빠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위너로 데뷔한 김진우는 '순정복서'로 첫 정극에 도전한다. 김진우는 "가수의 꿈을 갖기 이전에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다. 가수 활동할 때는 시간이 부족했고, 잘 보여드리지 못할 것 같았다.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열심히 잘 찍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너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김진우는 "강승윤과 송민호는 군복무 중이다. 그 친구들이 연기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하더라. 제가 연기를 잘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순정복서'는 2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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