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예술진흥원, 시청서 김미남 등 작가 10人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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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예술진흥원은 이달 26일까지 원주시청을 지역 예술인과 방문객의 문화 향유·소통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로비 갤러리 전시회'을 연다.
21일 문화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 소속 1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직접 그린 작품을 시청 로비에 전시한다.
문화진흥원 관계자는 "바쁜 일상 음악과 함께 하는 전시회를 통해 삶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더 힘을 내 작품 활동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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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문화예술진흥원은 이달 26일까지 원주시청을 지역 예술인과 방문객의 문화 향유·소통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로비 갤러리 전시회'을 연다.
21일 문화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 소속 1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직접 그린 작품을 시청 로비에 전시한다.
전시를 통해 지역 작가들을 알리고 작품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시정 방향인 '음악이 흐르는 원주'를 만들기 위한 작은 음악회도 함께 연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지친 지역 예술인과 방문객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도 음악과 예술작품의 연계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음악회는 직원들의 점심시간과 출·퇴근 시간에 열릴 예정으로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능률 향상 등에 기여 할 예정이다.
문화진흥원 관계자는 "바쁜 일상 음악과 함께 하는 전시회를 통해 삶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더 힘을 내 작품 활동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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