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부천 원종동 가로주택사업 수주

변수연 기자 2023. 8. 21.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2014년 하우스디 브랜드를 론칭한 뒤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부천지역에서 6건의 수주를 따냈다"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 원종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사진제공=대보건
[서울경제]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올해 5건의 정비사업을 따냈다.

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동 363-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9270㎡에 지하 2층∼지상 11층 4개동 2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반경 500m 이내에 원종초, 원종중, 원종고 등이 있다. 원종종합시장, 부천우리병원 및 은데미공원도 가깝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2014년 하우스디 브랜드를 론칭한 뒤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부천지역에서 6건의 수주를 따냈다"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