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타마키 히로시, 욕설→스토킹에 댓글창 폐쇄

박수인 2023. 8. 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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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의 댓글창을 닫았다.

타마키 히로시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댓글창 폐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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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의 댓글창을 닫았다.

타마키 히로시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댓글창 폐쇄 소식을 알렸다.

타마키 히로시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보고 계신 분들께 보고드린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댓글창에 욕설, 비방글, 스토킹 행위를 예고하는 듯한 글들이 보여 앞으로 댓글창을 닫겠다. 이러한 언행은 저나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므로 용납할 수 없다. 순수하게 소셜미디어를 봐주시는 많은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부디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타마키 히로시의 소속사 측 또한 "향후에도 이러한 일이 계속된다면 소속사의 판단으로 법적 조치를 포함해 마땅한 대응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타마키 히로시는 지난 2018년 6월 배우 키나미 하루카와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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