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경찰서 "둘레길 순찰대 편성·CCTV 점검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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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에서 강력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경찰이 치안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1일)부터 낮 시간대에 2인 1조로 관악산 둘레길 산악순찰대를 편성해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2주 동안 관악산 둘레길 주변 공중화장실 등 취약지점을 점검하고, CCTV와 비상벨 등 방범 장치 작동 여부와 추가 설치 필요성도 살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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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에서 강력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경찰이 치안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1일)부터 낮 시간대에 2인 1조로 관악산 둘레길 산악순찰대를 편성해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2주 동안 관악산 둘레길 주변 공중화장실 등 취약지점을 점검하고, CCTV와 비상벨 등 방범 장치 작동 여부와 추가 설치 필요성도 살필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공공 근로 등 가용 인력을 취약 지점에 우선 배치할 방침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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