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의료원, 야구장서 개원 43주년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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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개원 43주년을 맞아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교직원과 함께하는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삼성 라이온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는 노광수 의료원장의 시구와 이창형 병원장의 시타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1980년 8월 13개 과목 181병상으로 개원(라파엘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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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개원 43주년을 맞아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교직원과 함께하는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삼성 라이온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는 노광수 의료원장의 시구와 이창형 병원장의 시타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교직원 300여명이 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또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혈압과 스트레스 검사, 부채 무료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1980년 8월 13개 과목 181병상으로 개원(라파엘관)했다. 이후 스텔라관, 데레사관, 암센터·장기이식센터, 루가관(의과대학), 마리아관(간호대학) 등을 추가로 건립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환자중심의 스마트병원으로서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한 새병원 추진단을 발족했으며 올해까지 최종 컨설팅을 마무리하고 2024년 공사 인·허가 완료, 2025년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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