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주전 자리 확고해지나! 감독의 폭풍 칭찬, “정말 좋은 선수고, 좋은 데뷔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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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감독인 제바스티안 회네스가 정우영에 대해 폭풍 칭찬을 했다.
바이에른 뮌헨 II팀에서 정우영을 기용하며 정우영의 장단점을 모두 알고 있는 회네스 감독은 정우영을 알맞게 사용하며 장점을 살려줬다.
정우영의 슈투트가르트의 다음 경기는 8월 26일 새벽 3시 30분(한국 시각)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이며 슈투트가르트는 1라운드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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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슈투트가르트 감독인 제바스티안 회네스가 정우영에 대해 폭풍 칭찬을 했다.
19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를 가진 슈투트가르트가 보훔에 5-0으로 대승을 거두며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날 정우영은 공격포인트는 기록 못했지만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대승을 기여했다.
정우영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 세루 기사시의 뒤를 받쳐뛰는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며 감독이 기대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평점 7.4점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 II팀에서 정우영을 기용하며 정우영의 장단점을 모두 알고 있는 회네스 감독은 정우영을 알맞게 사용하며 장점을 살려줬다.
그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정우영은 공격적으로 유연하고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라인 사이를 유연하게 오가고 민첩하며 기술적으로 훌륭하며 스피드가 빠르다, 그래서 그를 영입했다."라고 말했다.
회네스 감독은 한 가지 아쉬운 점도 표출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결정력이 조금 더 좋았다면 아주 좋은 골을 넣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경기에서 정우영은 2번의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 36분 상대 박스 안에서 보훔 수비수가 걷어낸 볼이 정우영에게 왔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골을 놓쳤다. 전반 추가시간에도 정우영에게 찬스가 왔지만 마누엘 리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골 찬스르 놓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네스 감독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정우영은 매우 열심히 뛰었고, 우리 팀에서 가장 강한 주자이며, 스프린트 수치가 매우 뛰어나고, 경기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팀 동료들과도 잘 소통했다. 좋은 데뷔전이었다."라고 밝히며 정우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정우영의 슈투트가르트의 다음 경기는 8월 26일 새벽 3시 30분(한국 시각)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이며 슈투트가르트는 1라운드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려 하고 있다.
사진 = 키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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