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부천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홍성완 기자 2023. 8. 21.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6만여 가구의 아파트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2014년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뒤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특히 부천지역에서만 6건의 시공사 선정으로 의미가 더 크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부천 원종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대보건설

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동 363-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9270㎡에 지하 2층∼지상 11층 4개동 2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대보건설 측은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반경 500m 이내에 학교는 원종초, 원종중, 원종고 등이 있으며 원종종합시장, 부천우리병원 및 은데미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대보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에만 5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2021년 3건, 지난해 5건을 합하면 총 13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6만여 가구의 아파트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2014년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뒤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특히 부천지역에서만 6건의 시공사 선정으로 의미가 더 크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