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기부금 쾌척 잇따라…성공개최 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관·기업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1일 호남지역 대표 4개 기업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부금 총 4억 원을 전남도체육회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체육회는 지금까지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기부금 총 7억 4천만 원과 1억 3천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기탁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관·기업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1일 호남지역 대표 4개 기업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부금 총 4억 원을 전남도체육회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탁 기업은 포스코, 우미건설, 중흥그룹, 보성그룹으로, 각 1억 원씩을 기탁했습니다.
기부금은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 관람객 편의용품 제공 등 도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남도체육회는 지금까지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기부금 총 7억 4천만 원과 1억 3천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기탁받았습니다.
기부금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별도 예산으로 편성·운용해 양대 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사용됩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됩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립니다.
#기부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변호인 사임계 제출
- 곗돈 5천만원 들고 '야반도주' 40대, 경찰 붙잡혀
- 서울과고 자퇴 10살 영재 父 "버티지 못하면 나가라? 애초에 왜 선발했나"
- 김행 "'정진석 실형' 판사, 이게 尹 말한 반국가세력" vs 박성민 "전주혜는"[국민맞수]
- '채 상병' 수사 외압설에 "참모의 판단 실수..이태원참사 트라우마 때문"[박영환의 시사1번지]
- 곗돈 5천만원 들고 '야반도주' 40대, 경찰 붙잡혀
- 광주광역시 세수 작년比 1,134억원 감소.."부채 늘릴 수밖에"
- 전통-현대 공존 ‘한국수묵’의 가치 인도에 선보인다
- 전남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플랫폼 구축
- 무안 농가주택 화재로 전소..인명피해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