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23년 을지연습 돌입…비상 대비 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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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21일 오전 전 직원 대상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023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3 을지연습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4일간 민·관·군 4000여 기관, 48만여 명이 참가하는 정부 차원의 종합적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에 전북농협 역시 을지연습 기간 비상사태 시에도 전북농협의 기능을 지속해서 유지하기 위한 전시 전환 절차, 위기 상황을 가정한 사건 메시지 훈련, 소방 훈련, 전시 식량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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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21일 오전 전 직원 대상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023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3 을지연습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4일간 민·관·군 4000여 기관, 48만여 명이 참가하는 정부 차원의 종합적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에 전북농협 역시 을지연습 기간 비상사태 시에도 전북농협의 기능을 지속해서 유지하기 위한 전시 전환 절차, 위기 상황을 가정한 사건 메시지 훈련, 소방 훈련, 전시 식량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 생활 안정과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목표로 연습에 임할 계획이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최근 우리를 둘러싼 안보 상황은 불안정한 상황으로 국가 안보와 우리 가정의 안전한 삶을 보호하기 위해 연습기간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등 농협 소관 분야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연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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