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문화 맥 잇겠다" 제주 최연소 22세 해녀 탄생

곽현수 2023. 8.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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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제주 최연소 해녀가 탄생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시 우도면은 최근 임혜인(22) 씨에게 해녀증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임 씨는 지난달 27일 우도면 조일리 어촌계 소속 해녀로 등록해 도내 해녀 중 최연소 해녀로 기록됐다.

연합뉴스는 임 씨가 "어렸을 때부터 바다를 접하며 자연스레 해녀의 꿈을 갖게 됐다.정식 해녀로 인정받은 만큼 점점 사라지는 제주 해녀문화의 명맥을 잇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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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우도면 제공

우도에서 제주 최연소 해녀가 탄생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시 우도면은 최근 임혜인(22) 씨에게 해녀증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임 씨는 지난달 27일 우도면 조일리 어촌계 소속 해녀로 등록해 도내 해녀 중 최연소 해녀로 기록됐다.

연합뉴스는 임 씨가 "어렸을 때부터 바다를 접하며 자연스레 해녀의 꿈을 갖게 됐다.정식 해녀로 인정받은 만큼 점점 사라지는 제주 해녀문화의 명맥을 잇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우도 내 등록 해녀는 올해 182명으로 최고령 해녀는 87세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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