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라니까”...SBS 직원, 레드벨벳 조이에 고함+반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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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직원이 그룹 레드벨벳 조이에게 반말로 고함을 쳐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의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 출근길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TV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SBS 사옥을 찾은 조이는 평소처럼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 직원이 조이에게 "아 좀 비켜", "뒤로 물러나라니까", "빨리 들어가", "들어가라니까요" 등 고함을 치며 무례한 행동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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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의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 출근길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조이는 해당 프로그램 MC로 출연 중이다.
해당 영상에서 ‘TV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SBS 사옥을 찾은 조이는 평소처럼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이때 문제가 발생했다. 한 직원이 조이에게 “아 좀 비켜”, “뒤로 물러나라니까”, “빨리 들어가”, “들어가라니까요” 등 고함을 치며 무례한 행동을 한 것.
당황한 조이는 어찌할 줄 몰라 머뭇거렸고, 관계자로 보이는 여성이 조이에게 다가와 함께 건물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해당 직원은 이후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며 해명과 사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나가면서 누리꾼들은 “아무리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고 해도 너무 무례했다”, “좋은 말로 해도 될 것을”, “어려보인다고 반말한 거 아니냐” 등의 댓글로 직원의 무례함을 지적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4월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했다 6월 복귀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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