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충남 후계농업경영인대회 논산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논산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회장 송태성)가 주최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회장 서춘선)에서 주관, 충청남도와 논산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의 후원 아래 '힘쎈 농업! 힘쎈 농촌! 힘쎈 농민! 한농연충청남도와 함께! 청년농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 한농연충남도로부터!'란 주제로 거행된다.
이번 행사는 개방화 시대를 이끌어가는 농업경영인으로서의 사명감 고취와 신규후계인력과의 가교역할을 실현해 나가야 할 농업 농촌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강화 및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안 모색, 농업경영인 및 가족의 화합과 단결력 제고를 통한 조직강화, 농정개혁과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경영인의 자세와 역할 모색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정현안 홍보·법률상담 등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논산시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논산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회장 송태성)가 주최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회장 서춘선)에서 주관, 충청남도와 논산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의 후원 아래 '힘쎈 농업! 힘쎈 농촌! 힘쎈 농민! 한농연충청남도와 함께! 청년농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 한농연충남도로부터!'란 주제로 거행된다.
이번 행사는 개방화 시대를 이끌어가는 농업경영인으로서의 사명감 고취와 신규후계인력과의 가교역할을 실현해 나가야 할 농업 농촌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강화 및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안 모색, 농업경영인 및 가족의 화합과 단결력 제고를 통한 조직강화, 농정개혁과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경영인의 자세와 역할 모색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첫째 날인 29일은 식전행사, 환영리셉션, 개회식, 환영의 밤을, 둘째 날 30일은 논산시 역사문화 관광지 견학, 학술행사, 시·군 명랑운동회 및 노래자랑, 폐막식 등이 진행된다.
또 부대행사는 우수 농업관련업체 전시회, 농정현안 홍보, 논산시 버스킹 공연, 농업인교류센터 법률상담, 농특산물 홍보, 디퓨저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첫날 개회식은 우수농업경영인 표창을 비롯해 감사패 전달, 대회사, 격려사, 축사, 한농연 결의문 낭독,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환영의 밤은 초대가수 문희옥, 배일호, 현숙, 소명, 최영철, 이수진, 오찬성, 김도경 등이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서춘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가 농업의 미래를 한농연이 책임진다는 결연한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훼손 시신' 양광준 동문 "착한 성향…후배에게 따뜻했어 충격"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