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2023년 을지연습' 1일차 특별 안보강연 개최

박찬수 기자 2023. 8. 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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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2023년 을지연습 시행 첫날인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보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김진환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급변하는 안보상황과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을 됐다.

강연에 참석한 한 직원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올해 을지연습에 적극 동참해 관세청의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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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이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안보관련 강의를 듣고 있다.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이 2023년 을지연습 시행 첫날인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보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김진환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급변하는 안보상황과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을 됐다.

김 교수는 북한 사회의 냉혹한 현실과 핵 위험이 고조되는 국제정세로부터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설명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직원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올해 을지연습에 적극 동참해 관세청의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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