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인기에 힘입어···교원 웰스, 얼음정수기 판매량 전년比 4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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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가 올해 1~7월 기준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UV+)'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실제로 교원 웰스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4월부터 7월까지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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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발탁 후 27% 증가
뛰어난 성능·경쟁력도 주목
교원 웰스가 올해 1~7월 기준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UV+)’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원 웰스는 판매 실적이 상승한 이유로 ‘이찬원 효과’를 꼽았다. 실제로 교원 웰스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4월부터 7월까지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다. 교원은 “7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85%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지난 실적을 뛰어넘는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는 뛰어난 성능과 제품 경쟁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분당 60회 미세 진동으로 기포를 제거하는 ‘미세 진동 제빙 시스템’을 적용해 단단하고, 쉽게 녹지 않는 얼음을 생성한다. 얼음 크기도 용도와 취향에 따라 대(약 10g), 소(약 8g)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일일 최대 500개 얼음을 만들어 여름에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생 성능도 뛰어나다. 3중 자외선(UV-C LED) 살균과 직수관 오토 클링닝 기능을 적용해 2시간마다 자동으로 정수 코크부터 얼음 보관용 아이스룸, 얼음 토출구까지 얼음과 물이 닿는 모든 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로 자사 얼음정수기의 인기가 3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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