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야간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꼼짝마'…12월까지 집중단속

장인수 기자 2023. 8. 21.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오는 12월까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와 소각행위 야간 집중단속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3개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상습투기 취약 시간대(오후 5~11시)에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불법 배출 행위 단속을 펼쳐 5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군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개조 단속반 편성 소각행위 등 대상
충북 옥천군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반 활동 장면.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12월까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와 소각행위 야간 집중단속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3개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상습투기 취약 시간대(오후 5~11시)에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종량제 봉투 미사용 행위와 차량 등을 통해 몰래 쓰레기 버리는 행위, 소각행위 등이 단속 대상이다.

군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불법 배출 행위 단속을 펼쳐 5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군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