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야간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꼼짝마'…12월까지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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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오는 12월까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와 소각행위 야간 집중단속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3개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상습투기 취약 시간대(오후 5~11시)에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불법 배출 행위 단속을 펼쳐 5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군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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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12월까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와 소각행위 야간 집중단속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3개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상습투기 취약 시간대(오후 5~11시)에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종량제 봉투 미사용 행위와 차량 등을 통해 몰래 쓰레기 버리는 행위, 소각행위 등이 단속 대상이다.
군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불법 배출 행위 단속을 펼쳐 5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군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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