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겪은 김민경 “굉장히 스트레스, 감정 상할까 조심스러워”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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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민경이 층간 소음 피해를 고백했다.
8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김민경은 "지금 사는 집 말고 전전 집에 있을 때 위층에서 뭘 하는지 다 들릴 정도로 밤에 자면 조용한데, 위층 진동 소리가 날 정도로 굉장히 스트레스였다"고 층간 소음 피해를 겪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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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층간 소음 피해를 고백했다.
8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김민경은 "지금 사는 집 말고 전전 집에 있을 때 위층에서 뭘 하는지 다 들릴 정도로 밤에 자면 조용한데, 위층 진동 소리가 날 정도로 굉장히 스트레스였다"고 층간 소음 피해를 겪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민경은 "사실 저 같은 경우 위층에서 소란스러워도 나인 줄 아니까, 아래층 위층에서 엘리베이터 타면 또 뻘쭘하고, 쪽지를 남기자니 '뭘 그렇게 예민하게 그래' 감정 상할까 봐 조심스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태균은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물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며 "층간 소음 방지용 슬리퍼 두께가 3cm이상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런 걸 착용하면 걸어다닐 때 사뿐히 다닐 수 있다. 거의 안 나는 수준이다. 가구 밑바닥에 양말을 끼워주는 것, 어떤 분들은 망가진 테니스 공을 잘라서 끼워 넣기도 한다"고 전했다.
(사진=SBS '컬투쇼'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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