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소농협,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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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21일 지역대표 전통시장인 북구 호계 5일장에서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소농협은 전단지와 생수를 배부하며 호계시장을 찾은 상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최근 금융사기 유형과 대처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문자,카카오톡 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례 및 주요 수법을 유인물과 함께 안내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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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21일 지역대표 전통시장인 북구 호계 5일장에서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소농협은 전단지와 생수를 배부하며 호계시장을 찾은 상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최근 금융사기 유형과 대처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보이스 피싱 등 금융사기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문자,카카오톡 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례 및 주요 수법을 유인물과 함께 안내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울주군, 농업인 공익수당 신청 접수
울산 울주군은 2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23년 농업인 공익수당 신청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 공익적 가치 지원을 위해 농업인에게 지급한다. 농가당 연 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당 지급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서 주민등록상 주소가 울주군에 등록된 사람으로, 개별법에서 정하는 농업인의 자격을 갖춘 뒤 농업경영체로 등록해 실제 경영에 종사하는 농가의 경영주다.
해당 기간에 경영체 취소 이력이나 타 지자체 전출 이력이 없어야 하고,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이상이거나, 지방세 체납자,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자, 실제 거주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사람 등은 제외된다.
특히, 농민수당 지급대상자는 농업인 공익수당과 중복 지급이 되지 않으므로 사업 신청이 불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기한 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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