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폭염 속 작업환경 맞춤형 방문진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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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현장 방문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1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번 혹서기 기간동안 의사·간호사·보건관리자로 현장 방문진료팀을 구성해 작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현장 방문진료팀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질병 상담 △건강상태 진단 △필요 시 전문의약품 무상 제공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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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현장 방문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1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번 혹서기 기간동안 의사·간호사·보건관리자로 현장 방문진료팀을 구성해 작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 방문진료팀은 조업 현장과 각종 수리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이들 현장 방문진료팀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질병 상담 △건강상태 진단 △필요 시 전문의약품 무상 제공 등을 진행한다.
무더위가 절정인 8월에는 수분섭취, 적절한 휴식, 이상징후 발생 시 의료기관 즉시 방문 등 하절기 건강관리 노하우에 대한 교육도 병행 진행해 직원들이 스스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직원들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자 온열쉼터 확대 △그늘막, 대형선풍기, 테이블과 의자 지원 △냉음료(생수, 빙과류) 지원 △제빙기와 아이스박스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한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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