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공작소 `전라도 할매들의 사진에세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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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공작소가 '전라도 할머니 사진에세이' 프로그램을 추진,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장흥군에 따르면 (사)장흥문화공작소는 2023년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 자율기획형사업에 '전라도 할매들의 사진에세이-어메, 나를 찍는당가 여럽고로!'가 선정됐다.
'모두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시행되고 있는 자율기획형 사업은 순천, 해남, 강진, 장흥 4개 지역에서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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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시스] 배상현 기자 = (사)장흥문화공작소가 ‘전라도 할머니 사진에세이’ 프로그램을 추진,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장흥군에 따르면 (사)장흥문화공작소는 2023년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 자율기획형사업에 ‘전라도 할매들의 사진에세이-어메, 나를 찍는당가 여럽고로!’가 선정됐다.
‘모두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시행되고 있는 자율기획형 사업은 순천, 해남, 강진, 장흥 4개 지역에서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흥에서는 용산면 어서마을과 덕암마을 할머님들이 참여해 지난 6월부터 매주 활발하게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할머니에 의한, 할머니를 위한, 할머니의 사진찍기와 그림그리기, 구술 활동 등을 통해 공동체의 친밀감을 강화하고 삶의 긍정적 에너지를 고양하는 콘셉트다.
활동이 끝나는 10월에는 할머니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림, 이야기 등을 모은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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