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엄마는 나를 낳고 키운 죄 밖에 없다” 이사 후 집 상태 충격(미자네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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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쉽게 정리되지 않는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9일 미자의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저에게 이런일이 생길지 상상도 못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방에서 미자는 "이삿짐 정리를 하다가 너무 지쳐서 잠이 들었다. 일어나자마자 술을 먹고 술의 힘을 빌려 마저 정리를 해보려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사를 하면 정리 기간이 어떻게 되나?"라며 "저는 지금 나이를 40을 먹었지만 그동안은 이사를 많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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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자가 쉽게 정리되지 않는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9일 미자의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저에게 이런일이 생길지 상상도 못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미자는 자신의 방에서 먹방을 하며 토크를 진행했다.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방에서 미자는 “이삿짐 정리를 하다가 너무 지쳐서 잠이 들었다. 일어나자마자 술을 먹고 술의 힘을 빌려 마저 정리를 해보려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사를 하면 정리 기간이 어떻게 되나?”라며 “저는 지금 나이를 40을 먹었지만 그동안은 이사를 많이 다녔다. 근데 엄마가 다 해줬다. 제가 막 회사나 라디오 (방송)갔다 오면 막 다 (정리가) 돼 있고 그랬다. 제가 맡아서 뭘 해본 적이 잘 없는데 물론 지금도 남편이 가장이 되어 혼자 이렇게 고군분투 하지만 제 방은 제가 치워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나는 거다”라고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분리수거장을 연상케하는 미자의 새 집 상태가 공개됐다.
미자는 "엄마가 제 방 정리하는 걸 도와준다고 하시길래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라면서도 "아까 봉지가 잘 안 뜯어져서 뜯다가 잠이 들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또 그는 "나이드신 노모를 불러야 할지... 술의 힘을 빌려서 열심히 하겠다. 어머니는 저를 낳고 키운 죄밖에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미자 채널 '미자네 주막')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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