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수특산물 브랜드 '창에그린' 온라인마케팅 착수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8. 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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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지난해 새로 단장한 창원시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 '창에그린'을 전국적인 브랜드로 알리기 위해 대외마케팅을 강화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대외마케팅을 강화해 창원시 대표 브랜드 '창에그린'의 품질과 안전성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려 한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명성 높은 농수특산물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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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지난해 새로 단장한 창원시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 '창에그린'을 전국적인 브랜드로 알리기 위해 대외마케팅을 강화한다.

'창에그린'은 10여 년 동안 소비자에게 농산물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소비자 선택폭을 확대하고자 농산물에서 농수특산물로 품목을 늘리고, 디자인·슬로건·캐릭터 등을 새롭게 개발했다.

'창에그린' 브랜드 재단장은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에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품질관리제'를 도입하는 등 상품 안전성 확보와 품질 향상에도 집중했다.

이어, '창에그린'이 지역 브랜드에서 전국 대표 농수특산물통합브랜드로 알려지도록 올 하반기부터 온라인으로 홍보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라디오, 시청 전광판, 버스 도배 광고 등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기존 홍보에서 한 발짝 더 나선다.

시대 흐름에 맞춰 영상 등 차별화된 '창에그린' 브랜드 콘텐츠를 제작 중인데, 제작한 브랜드 콘텐츠는 모든 세대가 즐겨 찾는 포털광고, 채널광고, 타겟팅광고 등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대외마케팅을 강화해 창원시 대표 브랜드 '창에그린'의 품질과 안전성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려 한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명성 높은 농수특산물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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