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프랑스 양궁월드컵 2관왕 쾌거

안영록 2023. 8. 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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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양궁부 소속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우진은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이우석(코오롱)·김제덕(예천군청)과 함께 대만을 6대 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도 이우석을 6대 0으로 꺾어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남자 개인‧단체전 2관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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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체전·개인전서 금메달 획득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청 양궁부 소속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우진은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이우석(코오롱)·김제덕(예천군청)과 함께 대만을 6대 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도 이우석을 6대 0으로 꺾어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남자 개인‧단체전 2관왕에 성공했다.

청주시청 양궁부 소속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에서 개인전과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사진=청주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단체전, 여자단체전, 혼성단체전, 남자개인전에서 우승해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선수단은 9월 열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에 들어간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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