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혹서기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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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는 21일 혹서기 현장 방문 진료팀을 구성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철소 건강증진센터 의사·간호사·보건관리자로 구성된 진료팀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혈압·질병 상담, 건강 상태 진단, 전문의약품 무상 제공 등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혹서기 건강관리 노하우에 대한 교육을 함께 해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 쉼터 확대, 그늘막·대형선풍기·냉음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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