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GV70∙GV80, 美 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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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개 차종은 모두 작년에 이어 올해도 TSP+ 등급을 받았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IIHS는 올해부터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했기 때문이다.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는 기존에 없던 야간 시험이 추가됐고, 헤드램프 평가는 TSP와 TSP+ 모두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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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GV60∙GV70∙GV80 등 3개 차종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위 3개 차종은 모두 작년에 이어 올해도 TSP+ 등급을 받았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IIHS는 올해부터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했기 때문이다. 측면 충돌 평가에서 차와 충돌하는 물체는 약 1497㎏ 무게에서 약 1896㎏ 무게로 무거워졌고, 충돌 속도는 약 49.8㎞/h에서 약 59.5㎞/h로 빨라졌다.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는 기존에 없던 야간 시험이 추가됐고, 헤드램프 평가는 TSP와 TSP+ 모두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도록 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차종을 개발하고 있다”며 “강화된 IIHS 충돌 테스트에서의 최고 등급 획득은 제네시스 모델의 높은 안전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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