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서 타대학 학생 심정지 상태 발견…추락사 추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의 포스텍에서 20대 대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 14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텍 내 도로에서 20대 대학생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포스코인재창조원이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타 지역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포스텍 내 3층 높이 구조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포스텍에서 20대 대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 14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텍 내 도로에서 20대 대학생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포스코인재창조원이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타 지역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포스텍 내 3층 높이 구조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