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서 타대학 학생 심정지 상태 발견…추락사 추정

강진구 기자 2023. 8.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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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포스텍에서 20대 대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 14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텍 내 도로에서 20대 대학생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포스코인재창조원이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타 지역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포스텍 내 3층 높이 구조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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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포스텍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포스텍에서 20대 대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 14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텍 내 도로에서 20대 대학생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포스코인재창조원이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타 지역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포스텍 내 3층 높이 구조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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