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교육감 “을지연습 재배치 때 숙식,이동 꼼꼼하게 챙겨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2023 을지연습과 관련, "실제 상황처럼 실전감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3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경희 제1부교육감, 출입국과장, 전과 수석사무관들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100명가량의 교육청 직원도 함께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2023 을지연습과 관련, “실제 상황처럼 실전감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3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경희 제1부교육감, 출입국과장, 전과 수석사무관들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100명가량의 교육청 직원도 함께 했다.
임 교육감은 최초상황 보고를 들은 뒤 “오늘 보고에서도 강조했듯이 실전감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실제로 어떻게 될까를 감안해 정교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 직제편성 훈련에서 근무자가 적정 지역 학교로 이동한 뒤 재배치한다고 했는데 탁상 위에서만 하는 재배치는 안된다”면서 “숙식, 이동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부터 24일(목)까지 3박 4일간 24시간 비상근무하는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원 5500여명이 참여한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