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MMA 아시아 선수권 대회 출전한 한국, 심판단 1위·선수단 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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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MMA 국제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OCA(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의 직속 기관인 아시아MMA 연맹이 주최하고, 태국 MMA 연맹이 주관한 첫 국제대회다.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아시아MMA연맹에 인증받은 연맹인 대한MMA연맹이 지난 11일 심판단, 16일 선수단을 파견하며 대회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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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MMA 국제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아시아MMA연맹이 주최하고 태국MMA연맹이 주관하는 제 1회 MMA 아시아 선수권 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 톤부리 대학교에서 열렸다.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OCA(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의 직속 기관인 아시아MMA 연맹이 주최하고, 태국 MMA 연맹이 주관한 첫 국제대회다.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아시아MMA연맹에 인증받은 연맹인 대한MMA연맹이 지난 11일 심판단, 16일 선수단을 파견하며 대회 일정을 소화했다.
먼저 현지에 도착한 대한민국 심판단은 일주일간의 심판 교육을 이수한 뒤 모두 정식 국제 심판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그중 김성태 심판은 심판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심판단은 전체 1위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선수단 역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한빈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진성훈이 2위로 은메달, 손진호와 이상균, 배동현, 김하준은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팀 종합 3위에 랭크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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