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암환자 케어 프로그램 개발 참여

박철홍 2023. 8. 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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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21일 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헤링스'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헤링스의 암 환자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앱 '힐리어리'를 활용한 암 환자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힐리어리'는 환자가 입력한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암 환자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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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민간업체와 업무협약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21일 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헤링스'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헤링스의 암 환자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앱 '힐리어리'를 활용한 암 환자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힐리어리'는 환자가 입력한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암 환자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 플랫폼이다.

양 기관은 각종 교육 및 기술지원 프로그램 공동 연구와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정용연 병원장은 "헤링스가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환자들에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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