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필로폰 3kg 숨겨 들여온 20대 말레이시아인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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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은 필로폰 약 3킬로그램을 가방에 숨겨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는 22세 말레이시아 국적 남성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캄보디아에서 필로폰 2천 963그램을 안감에 숨긴 가방을 받아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세관의 보안 검색에서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가 들여오려던 필로폰은 시가 약 7억 4천만원 상당, 9만 8천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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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은 필로폰 약 3킬로그램을 가방에 숨겨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는 22세 말레이시아 국적 남성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캄보디아에서 필로폰 2천 963그램을 안감에 숨긴 가방을 받아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세관의 보안 검색에서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가 들여오려던 필로폰은 시가 약 7억 4천만원 상당, 9만 8천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SNS에서 마약 운반책을 모집하는 글을 보고 범행에 가담했다"는 남성의 진술에 기반해 공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44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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