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구시의원, 경원고 일일교사로 나서

이창재 2023. 8.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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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대구광역시의원(부의장·달서구1)은 지난 18일 경원고등학교 1, 2학년 탐하라(인문사회)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일일교사로 나섰다.

이날 이 의원은 학생들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 겪어온 사례 등을 소개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및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의회와 의원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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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질의응답 통해 의회 역할 소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영애 대구광역시의원(부의장·달서구1)은 지난 18일 경원고등학교 1, 2학년 탐하라(인문사회)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일일교사로 나섰다.

이날 이 의원은 학생들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 겪어온 사례 등을 소개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및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일일교사로 나선 이영애 대구시의회 부의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경원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또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의회와 의원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영애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발로 뛰며 여러분과 더욱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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