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잇따르는 '묻지마 범죄'에 "근본 대책 마련하라"
권오석 2023. 8. 21.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잇따르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와 관련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21일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1일) 주례회동에서 경제와 민생 문제를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치안 역량 강화를 포함한 '묻지마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며 이 대변인은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서 주문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잇따르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와 관련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21일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1일) 주례회동에서 경제와 민생 문제를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치안 역량 강화를 포함한 ‘묻지마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며 이 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등 흉악범죄가 연이어 쏟아지면서, 정치권에서는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등 강력 대책들이 언급되고 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과고 자퇴' 백강현 父, 유튜브 수익까지 밝힌 이유
- 이다영, 김연경과 나눈 카톡 공개…법적 문제 없을까?[궁즉답]
- “눈 마주쳐서”…모르는 남녀에 70cm 야구방망이 휘두른 男의 최후
- "'바리캉 폭행' 남성, 태도 바꿔 반성해도 중형 선고해야"
- "초주검 만들어놓고"...신림동 성폭행범 말에 피해자 동료 '분노'
- "모의고사 문항 팔고 4.8억 받아"…교사 297명 자진신고
- "이순신 무서워" 다나카, 결국 명량대첩축제 못 간다
- 봉천동 실종 여고생, 새벽 영등포구서 발견…경찰 “건강 문제없어”
- “음주운전 신고한다” 막아서자 차로 들이받은 20대 여성
- 조규성 보러 갔다가 인종차별 당한 팬…미트윌란 “해당 관중 1년 입장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