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새농민회 진도서 ‘2023년 한마음 전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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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새농민 전남도회(회장 강제석, 이하 전남새농민회)은 최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전남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새농민회원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한국새농민 중앙회 김안석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과 전남 관내 농협시군지부장 및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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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사단법인 한국새농민 전남도회(회장 강제석, 이하 전남새농민회)은 최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전남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새농민회원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한국새농민 중앙회 김안석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과 전남 관내 농협시군지부장 및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새농민 선서, 도지사·새농민유공 표창 시상, 고향사랑기부 및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 막바지에는 국립의과대학의 전남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의료수요는 높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이 설립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진행됐다,
강제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해마다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이지만 도내 선도농업인들이 주도해 전남 농업의 부흥을 이끌자”며 “올해에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농업인단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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