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울산사랑 프로젝트 진행…정주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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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가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울산 내에서 울산지역 정주 인력 양성을 위해 재학생들과 '울산사랑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의 하나로 진행되며, 울산과학대의 유아교육과, 융합안전공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에서 재학생 9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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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울산 내에서 울산지역 정주 인력 양성을 위해 재학생들과 '울산사랑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의 하나로 진행되며, 울산과학대의 유아교육과, 융합안전공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에서 재학생 9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이 울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정주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봉사와 사회적 기여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공성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팀빌딩 활동 ▲울산대공원 탐방 : 미션 걸기(이상 1일차) ▲울산남구청장 특강 ▲울산지역 현안 해결하기 : 아이디어 경진대회 ▲도미노 활동(이상 2일차) ▲학과 체험 : 안전센터 / 직장어린이집 ▲울산박물관 : 큐레이터 설명신청 ▲울산 역사 알기(이상 3일차)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울산과학대 신언환 HiVE사업단장은 "울산의 청년 인구 유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참가자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울산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 및 공유함으로써 울산의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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