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는 어쩌고..."술자리서 男 세 명 유혹 가능" ('고소한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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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술자리에서 남자 최소 3명은 유혹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자신감으로 김준호의 폭풍 질투를 유발한다.
김지민은 "저 여성은 어딜 가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유혹할 수 있는 걸 안다. 저런 분들이 술자리에서 맘에 드는 남자와 연결돼서 데리고 나간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용명이 "혹시 지민 씨도 가능하냐"라고 묻자, 김지민은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다른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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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술자리에서 남자 최소 3명은 유혹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자신감으로 김준호의 폭풍 질투를 유발한다.
22일 방송될 ENA·SBS Plus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모태 솔로 남성을 향한 '결혼 플러팅'으로 돈을 빌리는 등 '사기 20단' 여성이 등장 전례 없는 고구마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뒷목을 강타할 예정이다.
김지민은 "저 여성은 어딜 가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유혹할 수 있는 걸 안다. 저런 분들이 술자리에서 맘에 드는 남자와 연결돼서 데리고 나간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용명이 "혹시 지민 씨도 가능하냐"라고 묻자, 김지민은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다른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지민은 "두세 명도 가능하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김준현은 "(김지민은) 두세 명 데려가서 그사람들 술 사주고 혼자 잠들 것이다"라며 짓궂은 놀림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의 솔직당당한 셀프 매력 어필이 그려질 '고소한 남녀'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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