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부천 원종동 가로주택정비 시공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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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은 지난 19일 열린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감도)'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6만여 가구의 아파트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2014년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뒤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며 부천지역에서만 6건의 시공권을 확보했다"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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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은 지난 19일 열린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감도)'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동 일대 약 9270㎡ 대지에 지하 2층~지상 11층, 4개동, 2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 도보 약 5분 거리 입지에 반경 500m 이내에 원종초, 원종중, 원종고 등이 위치해 있다.
대보건설은 이번 사업지를 포함해 올해에만 5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최근 3년간 정비사업 수주실적은 13건이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6만여 가구의 아파트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2014년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뒤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며 부천지역에서만 6건의 시공권을 확보했다"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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