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0월2일까지 '명예의 전당 헌액후보자' 공모

박준배 기자 2023. 8.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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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광주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후보자를 10월2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공개검증, 공적확인, 사회공헌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 중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연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광주 공동체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시민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귀감으로 삼고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지역을 빛낸 훌륭한 분들이 헌액될 수 있도록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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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명예의 전당 전경./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광주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후보자를 10월2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나눔과 기부, 자원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이나 단체다.

추천권자는 해당 공적이 있다고 인정한 시민, 단체, 소관 부서장 또는 자치구청장이다. 일반시민 추천은 동일세대 구성원이 아닌 19세 이상의 시민 1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야 한다.

추천 서식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아 자치행정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개검증, 공적확인, 사회공헌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 중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연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광주 공동체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시민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귀감으로 삼고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지역을 빛낸 훌륭한 분들이 헌액될 수 있도록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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