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김동연 "을지연습, 실전 같은 마음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인 오늘 "최근 여러 가지 사태를 감안해 실전 같은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또 "튼튼한 안보 위에서 경기도가 추진하는 더 큰 평화를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을지연습은 오늘부터 24일까지 북핵 등 다양한 위협을 반영해 실시하며, 경기도에서는 민·관·군·경·소방 등 150여 개 기관 만 6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을지연습, 실전 같은 마음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인 오늘 "최근 여러 가지 사태를 감안해 실전 같은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또 "튼튼한 안보 위에서 경기도가 추진하는 더 큰 평화를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을지연습은 오늘부터 24일까지 북핵 등 다양한 위협을 반영해 실시하며, 경기도에서는 민·관·군·경·소방 등 150여 개 기관 만 6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경기도, 5호선 김포 연장 최종 노선안 대광위 제출
경기도는 김포시의 의견을 담은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노선 계획안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대광위는 경기도가 제출한 노선안을 토대로 평가단 검토 과정을 거쳐 이달 말 최종 노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김포 장기역까지 약 28㎞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경기도, 4급 이상 고위 공무원 가상자산 신고 의무
경기도는 4급 이상 공무원의 가상자산 보유 사실을 신고하는 내용의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소속 서기관 이상 공무원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가상자산 보유 내용을 신고해야 합니다.
올해 12월 14일부터 고위 공직자의 가상자산 재산 신고를 의무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에 앞서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나선 것입니다.
경기도, 상반기 GB 불법행위 4천654건 적발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 건수가 모두 4천654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4.3%는 철거와 원상복구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75.7%는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올해 상반기 적발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2천665건에 비해 천989건으로 74.6%가 늘었습니다.
경기도, 정비사업 표준 예산·회계규정 고시
경기도는 재개발과 재건축 조합의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비사업 표준 예산과 회계규정'을 마련했습니다.
이 규정에는 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 각종 명세서 작성과 근거 내역 제시 의무화, 카드 사용과 업무추진비 사용 기준 등을 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2025년까지 정비사업 종합관리전산시스템을 구축해 표준 규정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 이메일 :cbskkic@gmail.com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림동 무서워…" 허리춤에 흉기 차고 신림사거리 배회한 男
- '덴마크 현지 팬 화났다' 조규성 소속팀, 韓 인종 차별 사건 사과
- "류현진 공 타자들에게 100마일처럼 보였을 것" 美중계진 감탄
- "류현진은 투수다운 투수, 지켜보는 게 즐거워" TOR 동료의 찬사
- "아이 구해주셔서 감사" 119센터에 배달된 치킨 45세트
- 네덜란드, 덴마크 "우크라 F-16 지원"…이르면 연말 전달될 듯
- 이재명 '구하라법', 박광온 '가석방 없는 무기형' 촉구
- '2호선 난동' 50대 남성 '혐의 인정?' 물음에 "뭘 인정햐냐"
- 군인권센터 "국방부 막나가"…군인권전문위 '회의 소집 요청'
- 해외 원정 '막장 유튜버'의 최후…구속 송치+수익금 추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