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블컴퍼니, 중국판 틱톡 글로벌 통해 중국 시장 공략할 K-뷰티 제품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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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블컴퍼니가 7월 중국판 틱톡(도우인)과 손잡고 도우인 글로벌 역직구 멀티 스토어 공식 라이센스 권한을 획득해 전자상거래 최대 소비국인 중국 시장에 진출할 K-뷰티 제품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비에이블컴퍼니는 도우인 글로벌 역직구 멀티 스토어에 입점하여 콘텐츠 커머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k-뷰티 제품을 계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며, 9월중 입점 관련 K-뷰티들이 중국에서 나아가야할 전략 및 방향성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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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블컴퍼니가 7월 중국판 틱톡(도우인)과 손잡고 도우인 글로벌 역직구 멀티 스토어 공식 라이센스 권한을 획득해 전자상거래 최대 소비국인 중국 시장에 진출할 K-뷰티 제품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중국 시장에서 K-뷰티 제품이 위생허가 및 별도 인증없이 역직구(콰징) 판매가 가능해져, 중국판 틱톡(도우인) 숏폼 콘텐츠 및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K-뷰티 브랜드 판매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비에이블컴퍼니는 도우인 글로벌 공식 역직구 멀티 스토어 오픈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역직구 멀티 스토어샵 입점, 물류, 배송, 정산, 마케팅, 데이터 분석, 왕홍 매칭 등 한중간에 디벨롭된 원스톱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중국판 틱톡의 가장 큰 강점은 커머스와 숏폼 콘텐츠 마케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점으로, 6억 DAU(일일 활성이용자) 기반의 콘텐츠 소비 데이터와 알고리즘화, 관심사에 따른 콘텐츠와 상품 추천이 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중국 내 가장 독보적인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강점을 관심사 기반의 ‘흥미 전자상거래’라는 개념으로 도우인만의 특별함을 강조하고 있다. 즉, 소비자가 상품을 찾아가는 게 아니라 콘텐츠 기반으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상품이 소비자를 찾아가도록 하는 ‘발견형 쇼핑’을 통해 소비자의 잠재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구매로 전환해 브랜드를 성장시킨다는 개념이다.
현재 중국 라이브커머스 전체시장은 약 930조원이다. 도우인은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 대비 75% 상승한 약 1조5,000억 위안(한화 270조)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중국 내 최고 숏폼 콘텐츠 기반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K-뷰티 기업 사이에서 중국 시장 내 매출이 하락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자사는 도우인 글로벌 공식 역직구 멀티 스토어를 통해 콘텐츠+커머스 결합 (新)비즈니스 모델 시스템을 구축해 중국 시장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최근 중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 관광을 전면 허용함에 따라 하반기 K-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자사는 빅데이터기반 중국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라이브힛’ 운영 경험을 통해 K-뷰티가 중국 현지에서 나아가야할 방향은 “중국 현지화 전략 및 채널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중국 시장은 소비력을 가진 인구가 많고, 매력적이면서, 매출 면에서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
비에이블컴퍼니는 도우인 글로벌 역직구 멀티 스토어에 입점하여 콘텐츠 커머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k-뷰티 제품을 계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며, 9월중 입점 관련 K-뷰티들이 중국에서 나아가야할 전략 및 방향성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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