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공개 연애' 중인 여친과 함께 국수 먹방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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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가수 루한(32)과 그의 연인 관효동(25)이 가게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됐다.
그들은 "가게 주인은 비윤리적이다. 영상을 올리기 전에 루한에게 허락을 구했나?"라며 "이것이 사생활 침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라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KPOP 그룹 엑소 출신이자 중국의 가수로 전향한 루한은 지난 2017년 배우 관효동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줄곧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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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엑소 출신 가수 루한(32)과 그의 연인 관효동(25)이 가게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됐다.
지난주 초, 루한과 관효동이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식사하는 영상이 중국 온라인 플랫폼 '웨이보'에서 입소문을 탔다.
한 네티즌은 지난달 루한의 충칭 콘서트가 끝난 후 두 사람이 스태프들과 함께 국수를 먹는 모습을 목격했다. 영상 속에는 티셔츠와 모자로 캐주얼하게 차려 입은 두 사람이 매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권샤오통이 루한의 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두 사람의 다정한 관계에 집중했다. 그러나 곧 네티즌들은 영상이 매우 흐릿하다는 점을 근거로, 누군가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이 아닌 가게의 CCTV 영상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후 많은 사람이 루한과 관효동의 동의 없이 영상을 공유한 가게 측을 '사생활 침해'라며 비판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들은 "가게 주인은 비윤리적이다. 영상을 올리기 전에 루한에게 허락을 구했나?"라며 "이것이 사생활 침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라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KPOP 그룹 엑소 출신이자 중국의 가수로 전향한 루한은 지난 2017년 배우 관효동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줄곧 주목을 받아왔다. 두 사람이 열애를 발표했을 당시, 팬들의 검색으로 인한 트래픽 폭증으로 '웨이보'의 서버가 다운됐다. 결별에 대한 수많은 루머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여전히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루한은 2014년 9월부터 돌연 팀 활동에서 이탈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으며 2016년 7월 소송이 종결돼 루한이 엑소를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중국으로 무대를 옮겨 가수 및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관효동 소셜미디어, 중국 온라인 플랫폼 '웨이보', 영화 '나는 증인이다', 영화 '월반애려사: 프리티 어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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