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와 열애? 병원이 더 바쁘다" 애정 공개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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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인 양재웅이 '연인' 하니(안희연)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양재웅은 2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연애보다 방송이 더 바쁘다"라고 밝혔다.
이날 DJ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 양재웅에게 "연애가 바쁘냐 병원 생활이 바쁘냐"라고 '돌직구'로 물었고, 양재웅은 "병원이 더 바쁘다"라고 답했다.
양재웅은 지난해 10살 연하인 하니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거듭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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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정신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인 양재웅이 '연인' 하니(안희연)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양재웅은 2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연애보다 방송이 더 바쁘다"라고 밝혔다.
이날 DJ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 양재웅에게 "연애가 바쁘냐 병원 생활이 바쁘냐"라고 '돌직구'로 물었고, 양재웅은 "병원이 더 바쁘다"라고 답했다.
양재웅은 지난해 10살 연하인 하니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거듭난 바 있다.
그는 "환자들이 안 좋아할 것 같다"는 말에 "환자들은 좋아한다. '우리 선생님이 방송에 나왔는데 난 우리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고 있어'라고 좋아해 주신다"라면서도 "직원들의 눈치가 좀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재웅과 하니는 10살 나이 차이를 딛고 3년간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 양측은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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