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편성에 주민 의견 듣는 전북교육청

강인 2023. 8. 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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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내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을 위해 도민 의견을 듣는다.

2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재정 운용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13일까지 예산편성 의견 접수와 인터넷 설문조사 등을 진행한다.

예산편성 의견 제출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여기에 설문조사도 병행해 본예산 편성시 우선투자대상 사업과 각 정책별로 가장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도민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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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이 내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을 위해 도민 의견을 듣는다.

2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재정 운용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13일까지 예산편성 의견 접수와 인터넷 설문조사 등을 진행한다.

예산편성 의견 제출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여기에 설문조사도 병행해 본예산 편성시 우선투자대상 사업과 각 정책별로 가장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도민 의견을 듣는다.

오는 9월7일에는 엔타워컨벤션웨딩홀에서 도민설명회 열어 예산 편성 추진 계획과 주요 재정사업 등을 도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예산 편성 과정에 교육수요자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북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교육정책이 학교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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