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신당, 당명 ‘새로운선택’···“편가르기 타파 대안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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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 정당 추진위원회'가 신당 당명을 '새로운선택'으로 확정했다.
'새로운선택'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택지 없는 한국 정치에 새로운 선택이 되겠습니다'라는 모토를 내걸고 한국 정치의 구조적 문제점인 양당 기득권 체제와 편가르기 행태를 타파하는 대안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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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 정당 추진위원회’가 신당 당명을 ‘새로운선택’으로 확정했다.
‘새로운선택’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택지 없는 한국 정치에 새로운 선택이 되겠습니다’라는 모토를 내걸고 한국 정치의 구조적 문제점인 양당 기득권 체제와 편가르기 행태를 타파하는 대안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새로운선택’ 측 관계자는 “보수와 진보라는 낡은 이념과 진영논리를 넘어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정당이라는 의미”라며 “정치의 변화를 위해서는 유권자 스스로 결단과 적극적 선택이 필요하다는 중의적 의미”라고 부연했다.
‘새로운선택’은 내달 19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는 25일에는 서울 서초구에서 청년들과 함께 ‘치맥 정치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상훈 기자 sesang22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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