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2023년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도시관리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환경 평가군 1위에 올라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평가 전문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을 통해 전국 297개 지방공기업의 1년간 경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한 기관에는 경영개선 조치를 취하는 기준이 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환경 평가군 1위에 올라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평가 전문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을 통해 전국 297개 지방공기업의 1년간 경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한 기관에는 경영개선 조치를 취하는 기준이 되는 제도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조달청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테스트기관 선정 ▲신기술·신공법 기술개발을 위한 자원 공유 활성화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 등 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정책에 적극적인 대응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올 평가대상 297개 지방공기업 중 최우수는 25개 기관이다.
박남수 사장은 “공사가 전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선정되기까지는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뿐 아니라 시민과 광주시·시의회의 전폭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오늘의 성과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광주의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시민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