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합천군협의회, 홀몸노인 사랑잇기 봉사대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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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경남합천군협의회(회장 이종환)는 21일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읍면 협의회장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노인 사랑잇기 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사회에서 홀몸노인, 거동불편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할 때 새마을지도자가 도움을 주기위해 추진됐다.
이종환 군 협의회장은 "홀몸노인 170가구에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소소한 일부터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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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새마을지도자 경남합천군협의회(회장 이종환)는 21일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읍면 협의회장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노인 사랑잇기 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사회에서 홀몸노인, 거동불편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할 때 새마을지도자가 도움을 주기위해 추진됐다. 협의회는 이웃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지역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읍면별 10가구(총 170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수시로 방문해 간식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불편을 살피며 도움을 드리고 있다.
또 LED 무선리모컨 전등 102개를 읍면 협의회를 통해 배부하고 읍면별 6가구에 설치 할 계획이다.
이종환 군 협의회장은 “홀몸노인 170가구에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소소한 일부터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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