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4시간 접전' 승리...5번째 매치포인트 잡았다!

서봉국 2023. 8. 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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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역대 최고 선수를 눈앞에 둔 조코비치가 한 달 전 윔블던 결승 패배를 설욕하며 신시내티 오픈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세계 2위 조코비치는 1위 알카라스와 결승전에서 매치포인트를 무려 네 개나 놓쳤지만,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해 3시간 49분 접전을 2대 1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상대 전적 2승 2패 균형을 맞춘 조코비치, 알카라스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시즌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다시 한번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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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역대 최고 선수를 눈앞에 둔 조코비치가 한 달 전 윔블던 결승 패배를 설욕하며 신시내티 오픈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세계 2위 조코비치는 1위 알카라스와 결승전에서 매치포인트를 무려 네 개나 놓쳤지만,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해 3시간 49분 접전을 2대 1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상대 전적 2승 2패 균형을 맞춘 조코비치, 알카라스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시즌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다시 한번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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