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광안리 해변 정화 비치코밍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선주조가 청년 환경단체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이하 쓰줍인)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을 청소하는 비치코밍(beachcombing)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함께 그린(GREEN), 푸른 빛 광안리'를 주제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 대선주조 임직원과 쓰줍인 회원 등이 참여해 쓰레기 100ℓ를 수거했다.
대선주조와 쓰줍인은 지난 3월에도 서면 상권 일대에서 쓰레기 400ℓ와 담배꽁초 4000여개를 수거하는 '플로깅 블루' 행사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선주조가 청년 환경단체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이하 쓰줍인)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을 청소하는 비치코밍(beachcombing)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함께 그린(GREEN), 푸른 빛 광안리'를 주제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 대선주조 임직원과 쓰줍인 회원 등이 참여해 쓰레기 100ℓ를 수거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주범으로 이번 정화 활동의 핵심 목표인 담배꽁초를 1000여개 주웠다.
대선주조와 쓰줍인은 지역 상권을 깨끗하게 청소해 고객이 찾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상권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대선주조와 쓰줍인은 지난 3월에도 서면 상권 일대에서 쓰레기 400ℓ와 담배꽁초 4000여개를 수거하는 '플로깅 블루' 행사를 진행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이번 행사로 광안리 해변이 깨끗해지고 주변 상권도 다시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행사를 정례화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은지 쓰줍인 부산 리더는 "무단 투기한 담배꽁초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주범"이라며 "오는 9월에는 꽁초 수거함 시민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은숙 "유부녀 포함 여자 셋과 바람피운 남친…억울해 화병 걸려" - 머니투데이
- "민원 왜 안 들어줘" 면사무소 엽총 '탕'…2명 숨졌다[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김연경 원래 식빵언니, 카톡 내용 짜증"…이다영 비판한 전여옥 - 머니투데이
- "만난 지 40일 만에 임신…시母, 출산 직후 남편만 데려가" 충격 - 머니투데이
- 이혼 후 아이들 맡겼는데 "아빠 무서워요"…양육권 되찾으려면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옥경이 치매 증상 멈춰"…태진아, 깜짝 소식 알렸다 - 머니투데이
- '정답 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모자란 남자" 악플 저격 - 머니투데이
- 큰 돈 번 줄 알았는데…대박난 '삐끼삐끼', 원곡자 토니안이 놓친 것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