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토큰-삼성전자 'NFT TV 앱' 출시 눈앞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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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품 기반 NFT 기업 아트토큰이 삼성전자와 협업해 선보이는 NFT TV 앱 서비스 '투알투(2R2)'가 빠르면 내달 시장에 선보인다.
투알투는 아트토큰의 NFT 플랫폼이다.
삼성전자 TV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NFT 작가의 디지털 이미지는 4K 수준으로 제작됐다.
아트토큰은 삼성전자와 투알투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난 2022년과 2023년 CES를 통해 프로토타입을 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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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품 기반 NFT 기업 아트토큰이 삼성전자와 협업해 선보이는 NFT TV 앱 서비스 '투알투(2R2)'가 빠르면 내달 시장에 선보인다. 투알투는 아트토큰의 NFT 플랫폼이다.
삼성전자 TV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NFT 작가의 디지털 이미지는 4K 수준으로 제작됐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컬렉션으로 선택이 이뤄졌다. 고객이 원하는 NFT 작품을 거실에 걸어놓듯 TV를 통해 감상하는 캔버스 형태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아트토큰은 삼성전자와 투알투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난 2022년과 2023년 CES를 통해 프로토타입을 시연한 바 있다. 더불어 최근 온라인상에 마켓플레이스 성격의 웹사이트를 론칭 했다.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단순 NFT 거래뿐만 아니라 투표를 통한 포인트시스템을 확립하는데 집중했다. 좋아하는 작품과 작가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작품이 팔리면 추가 리워드로 보상받는다. 토큰으로 만들지만 NFT와 가상자산공개(ICO)가 아직 국내에 법적 근거가 부족해 포인트 형식을 취했다.
이와 함께 미디어아트 오프라인 갤러리를 지난 6월 서울 봉은사로에 오픈했다. 오는 9월에는 가상자산, NFT, STO를 주제로 'NFT 2023 서울'을 개최할 계획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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