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윤하·김세정·예지 등 '유니버스 티켓' 참여

김진석 기자 2023. 8. 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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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을 이끌 일명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들이 공개됐다.

SBS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은 오늘(21일) '김세정·윤하·소녀시대 효연·있지 예지와 채령·라치카 리안·가수 겸 작곡가 아도라가 '유니버스 티켓' 유니콘으로서 7인 7색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니콘으로 참여하는 7인은 '유니버스 티켓'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세심한 조언을 전하는 멘토로서 활약한다. 배우와 가수, 작곡가와 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만큼 참가자들에게 보다 폭 넓은 노하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82명 소녀의 프로필 및 영상을 공개해 본 방송 전부터 궁금증을 높였다. 82명 중 최종 선발된 8인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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