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소방서 '응급환자 이송' 천주성삼병원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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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소방서는 천주성삼병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는 치료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것과 관련해 119 구급 환자 수용 확대 및 의료진과의 갈등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논의 내용은 ▲응급환자 이송·수용에 관한 문제점 공유·해소방안 협의 ▲응급환자 이송 관련 특별대책 방안 마련 ▲소방관서장과 응급의료기관장의 소통 채널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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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소방서는 천주성삼병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는 치료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것과 관련해 119 구급 환자 수용 확대 및 의료진과의 갈등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응급환자 이송에 대한 특별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논의 내용은 ▲응급환자 이송·수용에 관한 문제점 공유·해소방안 협의 ▲응급환자 이송 관련 특별대책 방안 마련 ▲소방관서장과 응급의료기관장의 소통 채널 마련 등이다.
김기태 서장은 "119와 지역 응급의료기관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면 응급환자들에게 발생하는 많은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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